|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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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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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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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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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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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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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성적순으로 뽑는 과거의 단순한 입시와는 달리 학생들은 고등학교 내신이나 다양한 활동, 특
기를 통해서 대학에 진학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지난 정부에 이어 현 정부도 학생부종합전
형으로 불리는 고등학교 생활 다면평가에 기초한 관리형 입시를 더욱 확대하고 있다.
그러나 성적이 아닌 서류에 기초해 대학에 진학한 학생들이 성적으로 뽑은 학생들과 대등한
대학생활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이를 주도하고 있는 서울대학을 비롯하여 교육당국이 객관적
인 자료를 제시하지 않고 있다.
입시다변화가 본격적으로 진행된 7년 동안 다양한 경로로 대학에 입학한 학생들이 졸업하였
다. 학점 자료를 구해 입시유형별로 비교하여 통계적으로 의미있는 차이를 보이는지를 분석
하는 일은 입시다변화 평가의 시작이라고도 할 수 있다.
서울시립대학교는 2009학년도 이후 2016년까지 졸업한 학생 2227명에 관한 학점, 성,전공,입
학유형,출신고등학교 데이타를 송재형(서울시) 의원실에 제출하였다. 이 보고서는 서울시립
대학교가 제출한 자료를 다면적으로 평가하고 통계검정한 결과를 요약 , 정리한 것이다.
기회평등학부모연대(비영리법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로 18길 5 부림빌딩 01호 상임대표(김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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